일본노래추천/요네즈 켄시(米津玄師)

Flamingo(플라밍고/요네즈켄시) [가사/듣기] + 한국어 가사/태진,금영 노래방 번호

오타쿠인듯 2023. 7. 22. 12:24

태진/금영 노래방 번호
태진 28983 / 금영 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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宵闇よいやみに爪弾つまはじき悲かなしみに雨曝あまざらし花曇はなぐもり
요이야미니 츠마하지키 카나시미니 아마자라시 하나구모리
초저녁 어둠에 배척당하네 슬퍼서 비에 젖어 봄날의 흐린 날씨에

枯かれた街まちにべもなし佗わびしげに鼻はな垂たらしへらへらり
카레타 마치 니베모나시 와비시게니 하나타라시 헤라헤라리
시들어빠진 거리엔 정이라곤 없네 쓸쓸함에 코나 흘리곤 실실거리네

笑わらえないこのチンケな泥どろ仕し合あい唐紅からくれないの髪飾かみかざりあらましき恋こい敵がたき
와라에나이 코노 칭케나 도로시아이 카라쿠레나이노 카미카자리 아라마시키 코이가타키
웃기지도 않은 이 같잖은 진흙탕 싸움, 진홍색의 머리장식과 난폭한 연적

触りたいベルベットのまなじりに 薄ら寒い笑みに
사와리타이 베루벳토노 마나지리니 우스라사무이 에미니
벨벳으로 된 눈초리를 만지고 싶어, 으스스한 웃음을


あなたフラミンゴ 鮮やかなフラミンゴ 踊るまま
아나타 후라밍고 아자야카나 후라밍고 오도루마마
당신은 플라밍고, 선명한 플라밍고, 춤추는 채로

ふらふら笑ってもう帰らない
후라후라 와랏테 모 카에라나이
비틀비틀 웃으며 이젠 돌아오지 않아

寂しさと嫉妬ばっか残して
사미시사토 싯토밧카 노코시테
외로움과 질투만 남기고선

毎度あり 次はもっと大事にして
마이도 아리 츠기와 못토 다이지니 시테
매번 고마워, 다음엔 좀 더 소중히 대해줘



御目通り 有難し 闇雲に舞い上がり 上滑り
오메도리 아리가타시 야미쿠모니 마이아가리 우와스베리
만나뵐 수 있어 고마웠어, 불쑥 날아오르는 경솔함

虚仮威し 口遊み 狼狽に軽はずみ 阿呆晒し
코케오도시 쿠치즈사미 우로타에니 카루하즈미 아호사라시
속 보이게 흥얼거리며 허둥대고 경쾌하게 바보 티를 내네

愛おしいその声だけ聴いていたい 半端に稼いだ泡銭 タカリ出す昼鳶
이토시이 소노 코에다케 키이테이타이 한파니 카세이다 아부쿠제니 타카리다스 히루톰비
사랑스런 그 목소리만 듣고 있고 싶네, 어중간하게 번 더러운 돈에 모여드는 낮도둑

下らないこのステージで光るのは あなただけでもいい
쿠다라나이 코노 스테지데 히카루노와 아나타다케데모 이이
이 시시한 스테이지에서 빛나는 존재는 당신뿐이어도 좋네


それはフラミンゴ 恐ろしやフラミンゴ はにかんだ
소레와 후라밍고 오소로시야 후라밍고 하니칸다
그건 플라밍고, 무서워라 플라밍고, 수줍어하며

ふわふわ浮かんでもうさいなら
후와후와 우칸데 모오 사이나라
흔들흔들 떠올라서 이젠 안녕

そりゃないね もっとちゃんと話そうぜ
소랴나이네 못토 챤토 하나소제
그건 아니지, 좀 더 제대로 얘기하자고

畜生め 吐いた唾も飲まないで
치쿠쇼메, 하이타 츠바모 노마나이데
개자식, 내뱉은 말까지 주워담지 마



氷雨に打たれて鼻垂らし あたしは右手にねこじゃらし
히사메니 우타레테 하나타라시 와타시와 미기테니 네코쟈라시
우박에게 얻어맞고 코를 흘리고, 나는 오른손에 강아지풀을 들고

今日日この程度じゃ騙せない 間で彷徨う常しえに
쿄비 코노 테도쟈 다마세나이 하자마데 사마요우 토코시에니
요즘 세상에 이 정도로는 속이지 못하니 이 틈새에서 영원히 방황해

地獄の閻魔に申し入り あの子を見受けておくんなまし
지고쿠노 엠마니 모시이리 아노코오 미우케테 오쿤나마시
지옥의 염라 대왕께 아뢰옵니다, 그 애를 보고 판단해 주시옵소서

酔いどれ張り子の物語 やったれ死ぬまで猿芝居
요이도레 하리코노 모노가타리 얏타레 시누마데 사루시바이
주정뱅이 종이 인형의 이야기, 죽을 때까지 잔재주라도 부려버려



あなたフラミンゴ 鮮やかなフラミンゴ 踊るまま
아나타 후라밍고 아자야카나 후라밍고 오도루마마
당신은 플라밍고, 선명한 플라밍고, 춤추는 채로

ふらふら笑ってもう帰らない
후라후라 와랏테 모오 카에라나이
비틀비틀 웃으며 이젠 돌아오지 않아

寂しさと嫉妬ばっか残して
사비시사토 싯토밧카 노코시테
외로움과[1] 질투만 남기고선

毎度あり 次はもっと大事にして
마이도아리 츠기와 못토 다이지니 시테
매번 고마워, 다음엔 좀 더 소중히 대해줘


宵闇に 爪弾き 花曇り
요이야미니 츠마하지키 하나구모리
초저녁 어둠에 배척당하네 봄날의 흐린 날씨에

枯れた街 にべもなし へらへらり
카레타 마치 니베모나시 헤라헤라리
시들어빠진 거리엔 정이라곤 없네 실실거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