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노래추천/요네즈 켄시(米津玄師)

灰色と青(잿빛과 푸름/요네즈 켄시) [가사/듣기] + 한국어 가사/태진,금영 노래방 번호

오타쿠인듯 2023. 7. 19. 00:18

태진/금영 노래방 번호
태진 28789 / 금영 4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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袖丈そでたけが覚束無おぼつかない夏なつの終おわり
소데타케가 오보츠카나이 나츠노 오와리
소매 길이가 애매해진 여름의 끝물에

明あけ方がたの電車でんしゃに揺ゆられて思おもい出だした
아케가타노 덴샤니 유라레테 오모이다시타
새벽 전철에 올라 흔들리며 떠올린

懐なつかしいあの風景ふうけい
나츠카시이 아노 후-케이
그리운 그 풍경


たくさんの遠回とおまわりを繰くり返かえして
타쿠산노 토오마와리오 쿠리카에시테
계속해서 멀리 돌고 돌아서

同おなじような街並まちなみがただ通とおり過すぎた
오나지요-나 마치나미가 타다 토오리스기타
비슷한 거리 풍경들이 그저 지나쳐갔어

窓まどに僕ぼくが映うつってる
마도니 보쿠가 우츳테루
창문에 내 모습이 비치고 있네


君きみは今いまもあの頃ころみたいにいるのだろうか
키미와 이마모 아노코로미타이니 이루노다로-카
너는 지금도 그때처럼 살아가고 있을까

ひしゃげて曲まがった あの自転車じてんしゃで走はしり回まわった
히샤게테 마갓타 아노 지텐샤데 하시리마왓타
찌그러지고 휘어진 그 자전거를 타고 누볐던

馬鹿ばかばかしい綱渡つなわたり 膝ひざに滲にじんだ血ち
바카바카시이 츠나와타리 히자니 니진다 치
바보 같은 모험 놀이, 무릎에 고였던 피

今いまはなんだかひどく虚むなしい
이마와 난다카 히도쿠 무나시이
지금은 어쩐지 너무나 허무해


どれだけ背丈せたけが変かわろうとも
도레다케 세타케가 카와로-토모
아무리 키가 변하더라도

変かわらない何なにかがありますように
카와라나이 나니카가 아리마스 요니
변하지 않는 무언가가 있기를

くだらない面影おもかげに励はげまされ
쿠다라나이 오모카게니 하게마사레
시시한 추억 속 모습에 북돋아져

今いまも歌うたう今いまも歌うたう今いまも歌うたう
이마모 우타우 이마모 우타우 이마모 우타우
지금도 노래해, 지금도 노래해, 지금도 노래해



忙せわしなく街まちを走はしるタクシーに
세와시나쿠 마치오 하시루 타쿠시-니
바쁘게 거리를 내달리는 택시에

ぼんやりと背負せおわれたままくしゃみをした
봉야리토 세오와레타 마마 쿠샤미오 시타
멍하니 올라탄 채로 재채기를 했어

窓まどの外そとを眺ながめる
마도노 소토오 나가메루
창밖을 바라봐


心こころから震ふるえたあの瞬間しゅんかんに
코코로카라 후루에타 아노 슌칸니
진심으로 떨렸던 그 순간에

もう一度いちど出会であえたらいいと強つよく思おもう
모- 이치도 데아에타라 이이토 츠요쿠 오모우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다면 좋겠다고 강하게 생각해

忘わすれることはないんだ
와스레루 코토와 나인다
잊을 수 있는 건 없어


君きみは今いまもあの頃ころみたいにいるのだろうか
키미와 이마모 아노코로미타이니 이루노다로-카
너는 지금도 그때처럼 살아가고 있을까

靴くつを片方かたほう茂しげみに落おとして探さがし回まわった
쿠츠오 카타호- 시게미니 오토시테 사가시마왓타
한쪽 신발을 수풀에 떨어트려서 찾아 헤맸지

「何なにがあろうと僕ぼくらはきっと 上手うまくいく」と
나니가 아로-토 보쿠라와 킷토 우마쿠이쿠토
무슨 일이 있더라도 우리는 분명 잘 될 거야 하고

無邪気むじゃきに笑わらえた 日々ひびを憶おぼえている
무쟈키니 와라에타 히비오 오보에테이루
천진난만하게 웃었던 날들을 기억하고 있어


どれだけ無様ぶざまに傷きずつこうとも
도레다케 부자마니 키즈츠코-토모
아무리 흉하게 상처입더라도

終おわらない毎日まいにちに花束はなたばを
오와라나이 마이니치니 하나타바오
끝나지 않는 매일에 꽃다발을

くだらない面影おもかげを追おいかけて
쿠다라나이 오모카게오 오이카케테
시시한 추억 속 모습을 뒤쫓으며

今いまも歌うたう今いまも歌うたう今いまも歌うたう
이마모 우타우 이마모 우타우 이마모 우타우
지금도 노래해, 지금도 노래해, 지금도 노래해


朝日あさひが昇のぼる前まえの欠かけた月つきを
아사히가 노보루 마에노 카케타 츠키오
아침 해가 뜨기 전의 이지러진 달을

君きみもどこかで見みているかな
키미모 도코카데 미테이루카나
너도 어딘가에서 보고 있을까

何故なぜか訳わけもないのに胸むねが痛いたくて
나제카 와케모 나이노니 무네가 이타쿠테
왜인지 이유도 없는데 가슴이 아파서

滲にじむ顔かお 霞かすむ色いろ
니지무 카오 카스무 이로
번져가는 얼굴, 흐려지는 색



今更いまさら悲かなしいと叫さけぶには
이마사라 카나시이토 사케부니와
이제 와서 슬프다고 외치기에는

あまりに全すべてが遅おそすぎたかな
아마리니 스베테가 오소스기타카나
모든 게 너무나 늦어버린 걸까

もう一度いちど初はじめから歩あるけるなら
모- 이치도 하지메카라 아루케루나라
다시 한 번 처음부터 걸을 수 있다면

すれ違ちがうように君きみに会あいたい
스레치가우요-니 키미니 아이타이
엇갈리는 것처럼 너와 만나고 싶어


どれだけ背丈せたけが変かわろうとも
도레다케 세타케가 카와로-토모
아무리 키가 변하더라도

変かわらない何なにかがありますように
카와라나이 나니카가 아리마스요니
변하지 않는 무언가가 있기를

くだらない面影おもかげに励はげまされ
쿠다라나이 오모카게니 하게마사레
시시한 추억 속 모습에 북돋아져

今いまも歌うたう今いまも歌うたう今いまも歌うたう
이마모 우타우 이마모 우타우 이마모 우타우
지금도 노래해, 지금도 노래해, 지금도 노래해


朝日あさひが昇のぼる前まえの欠かけた月つきを
아사히가 노보루 마에노 카케타 츠키오
아침 해가 뜨기 전의 이지러진 달을

君きみもどこかで見みているかな
키미모 도코카데 미테이루카나
너도 어딘가에서 보고 있을까

何なにもないと笑わらえる朝日あさひがきて
나니모 나이토 와라에루 아사히가 키테
아무것도 아니라며 웃을 수 있는 아침 해가 떠올라서

始はじまりは青あおい色いろ
하지마리와 아오이 이로
시작은 푸른 빛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