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금영 노래방 번호 태진 26094 / 금영 44773 全部 逃げ出しちゃってもいいけど 젠부 니게다시챳테모 이이케도 전부 도망쳐버려도 괜찮지만 今日も机で おでこ冷ましてる 쿄-모 츠쿠에데 오데코 사마시테루 오늘도 책상에서 이마를 식히고 있어 手提げ袋の中の 遺伝子と 테사게부쿠로노 나카노 이덴시토 손가방 안의 유전자와 折れ曲がった漫画、僕のだ 오레마갓타 망가 보쿠노다 구겨진 만화책은 내거야 勝手に一人 担ったし 캇테니 히토리 니낫타시 멋대로 혼자서 짊어지고 隠れ敬語が 日課になったし 카쿠레 케-고가 닛카니 낫타시 숨기는 존댓말이 일과가 됐고 気が合うと思ってた 今日でも 키가 아우토 오못테타 쿄-데모 마음이 맞는다고 생각했어 오늘도 気まずくなるんだな 키마즈쿠나룬다나 어색해졌지만 具体的になると 話せない 積み重ならな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