漂う思いのせいで 満たされない雨で 타다요우 오모이노 세이데 미타사레나이 아메데 떠도는 생각에 채워지지 않는 비로 立ち込める 爛れてく 鈍色の月 타치코메루 타다레테쿠 나비이로노 츠키 자욱해져 문드러지는 담흑색의 달 揺蕩うような声で あなたを知って 타유타유요오나 코에데 아나타오 싯테 주저하는 목소리로 너를 찾아내 夢のようでいて 유메노요오데 이테 꿈만 같아서 夜を壊せと 手放せと 揺らう心音を 요루오 코와세토 테바나세토 유라우 코코로네오 밤을 부수라고, 떼어 놓으라며 흔드는 마음의 소리를 ほっとした 感傷的になれば 홋토시타 칸쇼오테키니 나레바 안심했어 감성적으로 변한다면 繰り返しようのない相槌を 쿠리카에시요오노 나이 아이즈치오 되풀이할 수 없는 맞장구를 白昼夢の底に浸かったまんまの 하쿠츄우무노 소코니 츠캇타 만마노 백일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