誰でもいいや 誰でもいいから 誰かいないか 다레데모 이이야 다레데모 이이카라 다레카 이나이카 누구라도 좋아 누구라도 좋으니까 누구 없어? 声ではないが 睨む視線が 2つと在ると思えた 코에데와 나이가 니라무 시센가 후타츠토 아루토 오모에타 말은 없지만 노려보는 시선이 2개 있다고 생각했어 これでおさらば 呪縛からさらば 夜が解けた 코레데 오사라바 쥬바쿠카라 사라바 요루가 호도케타 이걸로 작별이야 주박으로부터 작별이야 밤이 풀렸어 好奇心だった 有刺鉄線の 向こう側へと 코-키신닷타 유-시텟센노 무코-가와에토 호기심이었어 가시 철사의 건너편으로 全然興味ないって 蝶が舞い込めば 젠젠 쿄-미나잇테 쵸-가 마이코메바 전혀 흥미없다며 나비가 날아들어온다면 想像通りだった といえば嘘になるが 소-조-도오리닷타 토 이에바 우소니나루가 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