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노래추천/미나미(美波)

DROP(드롭/미나미) [가사/듣기] + 한국어 가사

오타쿠인듯 2023. 7. 31. 21:46

 

 




「だって喉が乾いたから」と塩水飲み込んで
닷테 노도가 카와이타카라 토 시오미즈 노미콘데
“왜냐하면, 목이 말랐으니까”라며 소금물을 삼키고

都会しょっぱくてDROP甘ったるくて
토카이 숏파쿠테 도롯푸 아맛타루쿠테
도시는 짜고 DROP은 달콤해서

少し舐めすぎていた
스코시 나메스기테이타
조금 많이 핥고 있었어

急ぎすぎていたから見過ごした物ばかりだ
이소기 스기테이타카라 미스고시타 모노바카리다
서두르고 있었기에 무시한 것 뿐이야

ガードレールの内側じゃ真剣だった
가아도레이루노 우치가와쟈 신켄닷타
가드레일의 안쪽에선 진지했어

単純なリリックも届かなくなった
탄쥰나 리릿쿠모 토도카나쿠 낫타
단순한 가사도 닿지 않게 되었어

私はずっと、あれからずっと
아타시와 즛토 아레카라 즛토
나는 계속 그때부터 계속

あのままずっと、変わってないよ
아노마마 즛토 카왓테나이요
그대로 계속 변하지 않았어

のらりくらり意味もなく歩いた夜を跨いで
노라리쿠라리 이미모 나쿠 아루이타 요루오 마타이데
빈둥빈둥 의미 없이 걸었던 밤을 넘어

朝にはきっと治るからって繰り返してって
아사니와 킷토 나오루카랏테 쿠리카에시텟테
아침에는 분명 나아질거라고 반복하는데

元通りなんだ
모토도오리난다
원래대로야

今宵も「夢、詐欺、夢」
코요이모 유메 사기 유메
오늘 밤도 꿈, 사기, 꿈.

泥棒のアバランチだな
도로보오노 아바란치다나
도둑들의 눈사태구나

東京激戦区くだらない妄想しないように
토오쿄오 게키센쿠 쿠다라나이 모오소오시나이요오니
도쿄 격전구 쓸데없는 망상하지 않도록

見ないように、覚めないように、起きないように
미나이요오니 사메나이요오니 오키나이요오닛
보지 않도록, 깨지 않도록, 일어나지 않도록

って今日もわかり易過ぎんだろ
테 쿄오모 와카리야스 스긴다로
이라며 오늘도 너무 알기 쉽잖아

どこもかしこも赤と青だけの横断歩道だ
도코모 카시코모 아카토 아오다케노 오오단호도우다
어디나 빨강과 파랑뿐인 횡단보도야

それからずっと、僕らはきっと
소레카라 즛토 보쿠라와 킷토
그때부터 계속 우리들은 분명

夜明けにずっと、おびえるのだろうか
요아케니 즛토 오비에루노다로오카
새벽에도 계속 겁에 질리는 걸까

かなり目眩すぐに慣れてしまう自分怖くて
카나리 메마이스구니 나레테시마우 지분 코와쿠테
상당한 현기증에도 금방 익숙해져버리는 내 자신이 무서워서

満たされたって、満たせなかった
미타사레탓테 미타세나캇타
채워도 채울수 없었어

前よりもずっと、生きづらくなった
마에요리모 즛토 이키즈라쿠 낫타
전보다 훨씬 살기 힘들어졌어

まだきっと迷えたんだろうか
마다 킷토 마요에탄다로오카
아직도 분명 헤매는 것일까

冷たく、冷たく、不安定な夜が同じような人が
츠메타쿠 츠메타쿠 후안테이나 요루가 오나지요오나 히토가
냉정하고 차갑고 불안정한 밤과 같은 사람이

僕を慰めてくれるから
보쿠오 나구사메테쿠레루카라
나를 위로해주니까

私はずっと、あれからずっと
아타시와 즛토 아레카라 즛토
나는 계속 그때부터 계속

あのままずっと、変われてないよ
아노마마 즛토 카와레테나이요
저대로 계속 변하지 않았어

のらりくらり変わっていったのは
노라리쿠라리 카왓테잇타노와
빈둥빈둥 변해간 것은

この街とお前らじゃないか
코노 마치토 오마에라쟈 나이카
이 거리와 너희들이잖아


君か、君か
키미가 키미가
네가, 네가

いや、僕だ
이야 보쿠다
아니, 나야.

それでもずっと、私ずっと
소레데모 즛토 아타시 즛토
그래도 계속 나는 계속

相変わらずずっと、待ち続けてるよ
아이카와라즈 즛토 마치츠즈케테루요
변함없이 계속 기다리고있어

欲しい物も手に入れれば
호시이 모노모 테니 이레레바
원하는 것도 손에 넣는다면

何も見えなくなってく
나니모 미에나쿠 낫테쿠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되어 가

そうやってきっと、これからずっと
소오 얏테 킷토 코레카라 즛토
그렇게 분명, 지금부터 계속

確かにあるのにここに消えていく
타시카니 아루노니 코코니 키에테이쿠
분명히 있는데 여기서 사라져가

本当下らないような
혼토 쿠다라나이요오나
정말 시답잖구나

いつだって僕たちは臆病のど真ん中に立って
이츠닷테 보쿠타치와 오쿠뵤오노 도만나카니 탓테
언제던 우리는 겁쟁이의 한복판에 서서

いつか見た街中のポスター
이츠카 미타 마치나카노 포스타아
언젠가 보았던 거리의 포스터

かっこいいと思ったんだ
캇코이이토 오못탄다
멋지다고 생각했어

そろそろ飽きてしまうから無くなる前に
소로소로 아키테시마우카라 나쿠나루 마에니
슬슬 질려버리니까 사라지기 전에

噛んでしまうよ
칸데시마우요
깨물어 버리고 말거야

酷く痛むよ
히도쿠 이타무요
몹시 아프구나

酷く痛むよ
히도쿠 이타무요
몹시 아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