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노래추천/Eve(이브)

蒼のワルツ(푸른색의 왈츠/Eve) [가사/듣기] + 한국어 가사

오타쿠인듯 2023. 7. 28. 14:27

 



 


懐かしさに溺れた まだ青かった僕ら
나츠카시사니 오보레타 마다 아오캇타 보쿠라
그리움에 빠진 아직 푸르던 우리

雲が残る合間 ただ太陽を見ていた
쿠모가 노코루 아이마 타다 타이요오 미테이타
구름이 남은 틈으로 그저 태양을 보고 있었어

おざなりな僕ら 溢れだした声が
오자나리나 보쿠라 아후레다시타 코에가
적당히 넘기던 우리, 흘러넘친 목소리가

ただ大切な事は 伝わらないようにできてた
타다 타이세츠나 코토와 츠타와라나이 요우니 데키테타
그저 소중한 것은 전해지지 않도록 되어 있었지


かたちのない色味を 抱きしめてみたの
카타치노 나이 이로미오 다키시메테 미타노
형태 없는 색감을 끌어안아 보았어

期待と不安の日々を 後悔の味で知った
키타이토 후안노 히비오 코카이노 아지데 싯타
기대와 불안함의 나날을 후회의 맛으로 알았어

知らない世界へ 手を伸ばしたくて
시라나이 세카이에 테오 노바시타쿠테
모르는 세계로 손을 뻗고 싶어서

強がりのウソなど ポケットにしまった
츠요가리노 우소나도 포켓토니 시맛타
허세를 부리려는 거짓말 따위 주머니에 넣어 두었지


優しさを包む痛みも全部
야사시사오 츠츠무 이타미모 젠부
상냥함을 감싸는 아픔도 전부

覚えていたくて
오보에테이타쿠테
기억해두고 싶어서


ただ願って願って 生まれ変わっても
타다 네갓테 네갓테 우마레카왓테모
그저 바라고 바라, 다시 태어나도

不確かな未来を謳っては触れたくて
후타시카나 미라이오 우탓테와 후레타쿠테
불확실한 미래를 읊고서는 닿고 싶어서

伝って伝って 頬を流れる
츠탓테 츠탓테 호호오 나가레루
전해줘, 전해줘, 뺨을 타고 흐르는

その涙の味は いつかの約束
소노 나미다노 아지와 이츠카노 야쿠소쿠
그 눈물의 맛은 언젠가 했던 약속

ただ灰になって 朧げになって
타다 하이니 낫테 오보로게니 낫테
그저 재가 되어, 어슴푸레해져서

遠く何処かへ この夜を越えて蒼に染まる
토오쿠 도코카에 코노 요루오 코에테 아오니 소마루
어딘가 먼 곳으로 이 밤을 넘어, 푸름에 물들어


夜もすがら夢を 張り巡らした想いを
요모스가라 유메오 하리메구라시타 오모이오
밤새도록 꿈을, 겹겹이 감싼 마음을

見つからないまま 月は影を落とした
미츠카라나이 마마 츠키와 카게오 오토시타
발견하지 못한 채 달은 그림자를 드리웠어

寝もやらず明けて 手も離せなくて
네모야라즈 아케테 테모 하나세나쿠테
잠들지도 않고 밤은 밝고, 손도 놓지 못하고

憧れる君を 遠ざけてしまった
아코가레루 키미오 토오자케테 시맛타
동경하는 너를 멀리해 버리고 말았지


あの日の僕の眼差しも全部
아노 히노 보쿠노 메자시모 젠부
그날의 내 눈길도 전부

霞んでしまって
카슨데 시맛테
흐려지고 말아서


ただ痛くて痛くて 堪らない
타다 이타쿠테 이타쿠테 타마라나이
그저 아프고 아파서 참을 수가 없어

空の青さは深く色を孕んでは冷たくて
소라노 아오사와 후카쿠 이로오 하란데와 츠메타쿠테
하늘의 푸르름은 깊이 색을 품고서는 차가워졌어

伝って伝って 寄せ合う肩を
츠탓테 츠탓테 요세아우 카타오
전해줘, 전해줘, 맞닿은 어깨를

震わせた 微かな温もりを抱いては
후루와세타 카스카나 누쿠모리오 다이테와
떨게 만든 희미한 온기를 끌어안고서는

まだ見ぬ世界へ 花は風を待って
마다 미누 세카이에 하나와 카제오 맛테
아직 보지 못한 세계로, 꽃은 바람을 기다리며

遠く何処かへ この夜を越えて蒼に染まる
토오쿠 도코카에 코노 요루오 코에테 아오니 소마루
어딘가 먼 곳으로 이 밤을 넘어, 푸름에 물들어


犯してきた過ちも その後悔さえも
오카시테키타 아야마치모 소노 코카이사에모
저질러온 잘못들도, 그 후회마저도

かけがえのないものだから
카케가에노 나이 모노다카라
둘도 없이 소중한 것이니까


ただ願って願って 生まれ変わっても
타다 네갓테 네갓테 우마레카왓테모
그저 바라고 바라, 다시 태어나도

不確かな未来を謳っては触れたくて
후타시카나 미라이오 우탓테와 후레타쿠테
불확실한 미래를 읊고서는 닿고 싶어서

伝って伝って 頬を流れる
츠탓테 츠탓테 호호오 나가레루
전해줘, 전해줘, 뺨을 타고 흐르는

その涙の味は いつかの約束
소노 나미다노 아지와 이츠카노 야쿠소쿠
그 눈물의 맛은 언젠가 했던 약속

ただ灰になって 朧げになって
타다 하이니 낫테 오보로게니 낫테
그저 재가 되어, 어슴푸레해져서

遠く何処かへ この夜を越えて蒼に染まる
토오쿠 도코카에 코노 요루오 코에테 아오니 소마루
어딘가 먼 곳으로 이 밤을 넘어, 푸름에 물들어